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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기업 중 OO되는 기업에 주목? |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2024.02.26
KoAct가 선택한 네 번째 투자기회는
한국 배당성장 기업입니다.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맞추어 다수의 상장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정책을 공시했습니다.
외국인 또한,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에 맞추어
바이코리아를 시작했죠.
정책방향 발표 이틀 후인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코스피는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월 한 달 평균 9조 원이 안되었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2월 들어
설연휴까지 평균 12.4조 원 수준으로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책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 시작은
국내 증시의 저평가에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년 2월 보도자료에서
주요국 증시 PBR 비교를 근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증시 재평가를 위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KEY : 주주환원
자본시장 개선을 위해
정부 정책에서 강조하는 세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3가지 Point(1) 공매도 제도 개선(2)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의 세제 개선(3) 주주가치 존중 문화 확산 |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세 번째, 주주환원 부분인데요.
이와 비슷한 내용을
동경증권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방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경증권거래소는 2022년 7월
<시장구분 재검토에 관한 후속회의>에서
상장기업의 ROE(자본수익률),
PBR(주가자산비율) 등이 해외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후속 조치로 2023년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기업가치 개선방안 실행을 촉구했고요.
이어서 JPX Prime 150 벤치마크를 신설해
기관 투자자의 투자를 장려하여
투자자 수요 개선을 독려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2년 7월 기준 일본(TOPIX 500) 상장 기업의
43%가 PBR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었고,
거래소 정책에 수긍한 기업군들은
주주환원정책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2023년 5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기업수는 300개로
2022년 5월 221개 대비 35.7% 증가했고,
배당수익률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3년 4월 2.33%로 '22년 4월 2.03% 대비 상승했죠.
일본 사례의 핵심은
모든 저PBR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 건 아니라는 점인데요.
정책에 참여한 기업들의
재무지표가 변화하였고,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일본의 사례> ROE와 주가 상승, 주주환원으로부터!
은행의 사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거래소 정책으로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업종은
은행 업종인데요.
일본 은행 업종의 평균 주주환원 성향은
`21년 43%에서 `23년 56%로
10%p 넘게 상승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ROE는
4.7%에서 5.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년 만에 진행되었다고 보기엔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이러한 지표와 기업가치가 개선되면서
일본 은행 섹터의 주가는
2년 동안 50% 넘게 상승했고요.
(`22년 26%, `23년 25%)
PBR은 0.45X에서 0.7X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 전체로 보아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2023년 4월부터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일본 증시는 1990년 버블붕괴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를 이어나가고 있죠.
국내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어떨까?
일본의 성공 사례에서 넘어와
다시 한국의 현황과 어떤 기업들의
재무 지표가 개선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을지
점검해 볼까요?
한국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자사주 매입 요건을 제외한
배당성향만 보아도
`23년 기준 25%(전망치) 수준이죠.
기간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영향으로 탓할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경제 구조인
독일(40%)과 일본(35%)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ROE 개선, 아무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본의 사례에서도
저PBR 기업 중 1배를 탈피한 기업들은
ROE 개선이 있었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ROE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으로
주주환원을 하면 ROE가 높아지는데요.
미국과 대만 시장의 높은 PBR과 ROE는
이익이 성장하는 이유도 있지만,
주주환원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현재 PBR이 낮은 섹터를 살펴보시죠.
저희는 이 섹터와 종목들 중
PBR 개선이 가능한 섹터를 찾기 위해
현금흐름에 집중했습니다.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기업은
부채를 갚고, CAPEX 투자를 하고,
주주환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2024년, 현재와 같은 정부 정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주주환원 확대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환원 상승과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
벌써 변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의식의 확산과 변화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되고 있죠.
한국 은행들이 중장기 40~50%
총주주환원율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시작되었고요.
한국 은행이 저평가되었다는 논리의
글로벌 IB 리포트들도 발간되었습니다.
또,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이미 주주환원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ROE 개선과 외국인 투자 확대라는
선순환의 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총주주환원과 ROE의 개선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하는데요.
저희는 이를 위해
크게 3가지 지표를 점검합니다.
(1)
현금흐름을 점검하여
미래에 이익 성장과 총주주환원 성장이
가능한지 점검합니다.
(2)
ROE를 점검하여
자기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해
수익화할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
(3)
주주환원 개선의지를 점검하기 위해
배당지급횟수 및 배당수익률을 점검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와 함께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39호(2024.03.29~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