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 인사이트

최첨단 기술 시대,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24.01.12

KoAct가 AI&로봇에 이어 선택한

세 번째 투자기회는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 시작한 가운데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각국의 정책적 노력과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 200여개 국이 참여한 파리기후변화협약,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등

정부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 애플, 메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RE100 캠페인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죠.

 

 

*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캠페인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에

큰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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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산업을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천연가스 등 저탄소에너지

탄소포집, 자원재활용, 전기차 같은 탄소감축기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합니다.

 

 

 

194조 달러의 투자 기회 : 기후테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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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mberg가 발간한

New Energy Outlook 2022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액은 194.2조 달러(한화 약 25경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평균 7조 달러(약 0.9경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준으로

이 중 전기차가 약 47%,

저탄소에너지 발전소 구축이 18%,

전력 인프라 구축이 1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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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0년 5% 수준에서

2050년에는 43%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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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생에너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망인데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부족하고 낙후된 전력망으로 인해

발전소 건설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환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해 줄 전력망에 대한 투자도 필수적인데요.

 

 

이에 따라 전 세계 전력망 투자액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단산업의 발달로 주목받는 기후테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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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 Ember 등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발전량 증가율은

앞으로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망에는 전기차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의 발달이 큰 몫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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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전력 사용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0.5%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3.8%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이는 전기차가 사용하는 전력량이 10여 년 사이에

8배 가량 증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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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의 발달도

전력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인데요.

 

유럽의 글로벌 전력기기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29%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10월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한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전력소비량이

2027년에 134 Twh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이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연간 소비하는 전기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첨단산업의 발달로

전력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함과 동시에

탄소 감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에너지 발전소가

크게 늘어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실적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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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 4년여간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0년에는 견고한 실적과

전 세계 주요국들의 탄소중립 목표 발표 덕분에

주가가 크게 급등했으나 그 이후 실적이

계속 나빠졌는데요.

 

이유는 2020년부터 발주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차질이 심해져

거의 모든 산업들이 악영향을 받았고요.

 

2021년 중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 BBB 법안(이후 IRA로 변경됨)과 유럽 그린택소노미는

1년 이상 늦어진 2022년 하반기에서야 통과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 통과 이후

발주는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2023년 들어 금리가 급등하면서

일부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태를 겪었죠.

 

다행히 2023년 말부터는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었고

공급망 차질도 대부분 해소되었는데요.

 

더불어, 태양광, 풍력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신규 수주가

2023년에 상당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2024년에는 실제 설치량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투자를 KoAct ETF로 해야 하는 이유

 

 

기후테크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의 정책 변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지정학적 불안과 갈등으로 인해

특정 국가를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 또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 간의 명암을 판별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 그룹의 액티브 전문 운용사로서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산업의 헤게모니와

기업의 경쟁력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고

오랜 기간 그 경쟁력을 증명해 왔습니다.

 

 

또한, 이슈리포트, 매니저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과 운용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죠.

 

이를 통해 투자자분들은

현재 내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고,

매니저가 어떤 전략으로 운용하는지

수시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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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세 번째 ETF이자 글로벌 상품인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는

전 세계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유럽, 한국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는

재생에너지, 전력 인프라, 탄소저감기술 등에

폭넓게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2024년에는 IRA 효과로 인해

업황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인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예상되지만

 

향후 업황 사이클에 따라 유럽과 한국 기업들의 비중이

유연하게 늘어날 수 있고,

태양광, 풍력, 전력 인프라 등

 

세부 섹터별로도 비중 조절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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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와 함께

세상의 변화에 투자하는 세 번째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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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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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02호(2024.01.11~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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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컴퓨팅의 개화,AI의 촉매제!ㅣ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액티브 ETF

양자컴퓨팅: 미래를 선도하는 차세대 기술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글로벌 기술 기업들은 차세대 컴퓨팅 패러다임으로 양자컴퓨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로는 수천 년이 걸리는 복잡한 연산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더욱이 2025년에는 AI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주요 기업들이 양자컴퓨팅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미래 컴퓨팅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2025년 3월 11일 상장! 글로벌 양자컴퓨팅 주도 기업에 투자하는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액티브 ETF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5년도 ‘양자의 해’ & ‘양자의 날’ & ‘퀀텀 레디’         양자컴퓨팅의 투자는 25년도를 기점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유엔 총회에서는 2024년 6월 7일 2025년을 ‘국제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로 지정하였으며, Nvidia는 3월 20일, GTC 2025 행사에서 첫 ‘양자의 날(Quantum Day)’을 개최하여 양자 하드웨어 & 알고리즘의 발전과 활용 방안을 조명할 예정이에요.​   더불어, Microsoft도 시장 ‘퀀텀 레디(Quantum Ready)’를 발표*하여 신뢰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시대의 도래를 눈앞에 두고 있음을 선언했습니다.   *출처: zdnet 언론기사(’25.1.16)   ​   Google 윌로우(Willow)칩 공개          현재 많은 빅테크 기업이 양자컴퓨팅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중 Google이 가장 공격적으로 양자컴퓨팅 칩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Google은 24년 12월 11일 신규 양자컴퓨팅 칩 윌로우(Willlow)를 공개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19년도 시커모어(Sycamore) 이후 업그레이드 칩을 공개한 것으로, 슈퍼컴퓨터로 10자년(10의 25승) 걸리는 문제를 5분 이내에 풀어내며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이로써 다시 한번 양자 우월성(Quantum Supremacy)을 입증했습니다.   Google의 월로우 칩 공개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또 다른 이유는, 암호화폐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이 양자컴퓨팅을 이용하면 해킹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윌로우 칩 공개된 이후 암호화폐 시장 관련주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었기 때문이에요.       양자컴퓨팅?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양자컴퓨팅을 위해서는 ‘큐비트(Qubit)’가 필요한데요. 고전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비트(Bit)는 1 아니면 0의 상태를 가지고 있는 반면, 큐비트의 경우 1과 0의 상태가 ‘중첩’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이런 큐비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현재 가장 앞서있는 방법은 1) 초전도체 방식과 2) 이온트랩 방식 두 가지 입니다.   초전도체 방식은 빠른 연산 속도와, 기존의 컴퓨팅과의 연계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Google과 IBM이 주도하고 있는 방식이에요. 다만, 초전도체 상에서 구현이 되기 때문에 극저온(-200도 이하)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기술적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온트랩 방식은 자연상태의 원자를 이용하여 이온(양전하를 띤 원자)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어요. IonQ가 대표적인 종목이죠. 다만, 이온의 진동을 제어하기 어려워 큐비트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   양자컴퓨팅? 핵심 종목          이제 큐비트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의 대표적인 기업을 알아볼까요?     1) 초전도체: 초전도체 방식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은 Rigetti Computing입니다.   Rigetti 컴퓨팅은 양자 하드웨어의 자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QPU 설계부터 컴퓨팅 서비스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FULL STACK 양자컴퓨팅 회사인데요.   독자적인 하드웨어 제작 역량을 확보한 상태로, 24년 말 출시한 84큐비트 Ankaa-3 시스템에 QCS(퀀텀 슬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25년도 1분기에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2) 이온트랩: 이온트랩 방식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은 IonQ입니다.   IonQ는 최초로 상장*된 순수 양자컴퓨터 기업**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Google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요.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양자 네트워크 기업 큐비텍(Qubitekk) 도 인수하여, 사업 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장일: 2021년 10월 1일 **2025년 2월 27일 기준, RBICS(FACTSET 산업분류기준) lv7 Quantum Computing Systems 100%   ※상기 종목은 ’25.2.10 기준,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양자컴퓨팅으로 보안 해제          Google 윌로우칩 공개 내용에서도 말씀드렸듯, 빠르게 발전 중인 양자컴퓨팅 기술은 현재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보안 체계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보안은 각 거래의 디지털 서명을 통해서 보호되는 것이 핵심인데, 양자컴퓨팅을 통해 이를 해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 것이죠. 암호화폐뿐만이 아닙니다. 기존 암호화 프로토콜을 뚫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이에 미국 하원은 연방 기관 IT시스템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양자 컴퓨팅 사이버보안 대비법>을 22년도에 발의하였으며,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한 차원 높은 <양자내성암호>를 표준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융합하여 개발될 양자컴퓨팅         앞서 언급한 보안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AI 머신 러닝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3차원 구조 분석, 분자설계 최적화 등 고난이도의 연산이 필요한 분야들에서 양자컴퓨터는 전통적인 슈퍼컴퓨터 대비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터와 기존 슈퍼컴퓨터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은 향후 AI, 제약, 물류, 첨단소재, 항공우주,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특히나, AI의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양자컴퓨팅의 시뮬레이션 계산 기술의 활용도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요. 현재 밸류체인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액티브 ETF 예상 포트폴리오      ※ 본 상품은 아직 설정 전으로, 상기 예상 포트폴리오는 25.02.10 기준으로 작성한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일 뿐입니다. 향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액티브 ETF의 예상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앞서 언급한 핵심 종목 Regetti 와 IONQ 외에도 빅테크 중 가장 활발히 양자컴퓨팅에 투자하고 있는 Google, IBM, Micrsoft를 포함하고 있으며,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인 SEALSQ, D-Wave 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시장의 개화기,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양자컴퓨팅 밸류체인에 KoAct로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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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나스닥의 속도*를 올리다!|KoAct 미국나스닥 성장기업 액티브 ETF

*이 금융상품은 Factset 컨센서스 기준 향후 3년 예상 EPS 성장률이 나스닥 지수의 향후 3년 예상 EPS 성장률을 상회하는 나스닥 상장 기업에 투자하여 나스닥 지수 대비 고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나스닥보다 빠른 나스닥 액티브     오늘은 2025년 2월 25일 상장하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요. 특히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대부분 상장되어 있는 미국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계시죠.   다만, 저희는 기존 패시브 형태의 지수 투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업의 변화를 더 빠르게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성장 속도가 높은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나스닥 액티브형 ET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AI, 로봇, 바이오 신약 등과 같은 혁신 산업의 경우, 산업의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르고 주도 기업도 자주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신성장 산업 특성상 새로운 플레이어, Rising Star들도 등장하죠.   나스닥 지수는 의외로 혁신 산업의 변화를 느리게 반영하다 보니 2월 17일 현재 기준, 나스닥 지수 비중 1등 기업은 11.26%를 담고 있는 애플인데요.   애플은 최근에 아이폰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고 AI 관련 혁신도 부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반면,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섹터 주도주인 Palantir의 나스닥 지수 내 비중은 0.83%로 1%도 되지 않고 있어요.   이에 반해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리서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 산업의 빠른 변화를 분석해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산업 주도 기업의 변화를 포트폴리오에 빠르게 반영하여 나스닥 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저희가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고, 집중 투자하고 있는 Top 3 종목은 무엇일까요?     ​     Palantir, AI서비스의 확산을 주도한다     첫 번째 주자는 Palantir*입니다. Palantir는 CIA의 AI 서비스를 개발해 주던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산업의 민간 기업향으로 AI 서비스를 구축해 주는 기업인데요. *’25.2.17기준,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찰 위성 이미지, 도감청 음성 데이터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 처리와 데이터 보안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내재화된 AI 서비스 개발 역량을 통해 컨설팅부터 데이터 처리, AI 서비스 개발 및 구축까지 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최근 실적 발표에서는 미국 민간 기업향 매출성장률이 지난 분기 54%에서 이번 분기 64%로 가속화되었고 영업이익률도 45%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었는데요.         Alex Karp CEO는 AI 서비스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면서 현재 수년간 이어질 세상의 변화의 Earliest Stages, 즉 가장 초기 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분석했어요.   Palantir가 선도할 AI 기술의 확산이 기대된다면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와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Broadcom, ASIC 시장 점유율 1위*     Broadcom**은 Google, Open AI, Meta, Apple 등 AI 핵심 플레이어들의 자체 AI 칩을 설계해 주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에요. *출처 HSBC(2024.01.31 기준) **’25.2.17기준,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AI 반도체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AI 서비스에 특화된 효율적인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맞춤형 반도체 시장이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글로벌 맞춤형 반도체 시장은 2024년 약 180억 달러에서 2027년 750억 달러로 3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organ Stanley 보고서에 의하면 Broadcom의 2027년 맞춤형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56%로 예상돼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과점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 이를 토대로 저희는 Broadcom을 넥스트 엔비디아로 보고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 ​   Alphabet, AI기술 리더십 탈환     마지막으로 3번째 종목은 Alphabet*입니다. ChatGPT의 등장 이후 오픈 AI에 잠시 AI 기술력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25.2.17기준,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구글의 차세대 AI 모델 “Gemini 2.0 Flash Thinking“과 동영상 생성 AI모델 “Veo 2”를 깜짝 출시하며 AI 기술 리더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저희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이미 유튜브 영상 플랫폼, 검색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력만 갖춘다면 서비스 적용과 수익화 면에서는 굉장히 빠른 속도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Alphabet의 장점이죠.   그리고 구글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Waymo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024년 11월 기준으로 출시 단 14개월 만에 점유율 22%를 돌파하며 Uber와 Lyft 같은 기존 택시 호출 플랫폼들을 위협하고 있어요.         저희는 뒤처졌던 AI 기술 리더십을 빠르게 회복한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Alphabet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   ​ 혁신 산업의 Rising Star를 놓치지 말자!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는 이렇게 Top 3 종목 외에도 스타벅스를 위협하는 MZ 커피 브랜드 Dutch Bros와 유전자 암 진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Natera와 같이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할 예정인데요. ​ 앞으로도 면밀한 산업 분석을 통해 주도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미국 주식 솔루션,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와 함께 세상의 미래에 투자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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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에 주목받는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법|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미국 천연가스 산업의 연관성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기 정부는 출범 이후 짧은 시일 내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승인하고, 원유 및 가스 생산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지속 언급하고 있는데요.   실제 선거 유세 당시 석유와 천연가스 증산은 이민자 문제와 함께 최우선 정책으로 언급되어 왔습니다.   저희는 취임 직후 트럼프 차기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이유로 신규 LNG 수출 허가 동결 조치가 해제되고,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증가 및 미국 내 천연가스 물동량 증가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의 언급도 중요하지만, 실제 산업 변화는 이뤄지고 있고 물동량은 증가할까요?      먼저 최근 AI / 데이터센터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미국 전력 수요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는 투자자분들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실제 `23~`28년 미국에서 신규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분의 44%가 데이터센터를 위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Bain & Company. 2024.10.10)   미국 내 내수 소비용 천연가스 운송의 약 20%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사업자 Enbridge는, 데이터센터들과 가스 발전소 간의 장기 공급 계약 논의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Enbridge. `23년 말 기준)   유사한 기업인 Kinder Morgan 또한 2030년까지 내수 수요만 20% 가까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inder Morgan. `23년 말 기준)   저희 KoAct는, 미국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가스 발전소의 재활성화와 이에 따른 천연가스 연료 수요가 중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미국 내 천연가스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 ETF 상품의 특징은?      저희 ‘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 ETF’는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인 업(생산) / 미드(유통) / 다운(소비) 모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밸류체인 중 천연가스 가격과 연동성이 낮고, 미국 내 천연가스 물동량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미드스트림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는 특징이 있죠.   미국의 인프라를 기반한 미드스트림 업종 기업들의 경우 전통적인 고배당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상품은 천연가스 가격 변동성과 연관성이 낮고 천연가스 물동량 증가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전반적인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4.11.15 예시 포트폴리오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된 트럼프 시대, 어디에 투자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에 KoAct로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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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밸류업에 명확한 투자를 원한다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일본의 JPX Prime 150 지수 대비 다른 점은?     9월 2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약속했던 시기에 지수 발표가 진행되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죠.​   그리고 종목 선정 면에서도 일본의 JPX Prime 150 지수에 대비해서 발전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일본은 ROE 대비 COE가 높은 기업, Equity spread 가 높은 기업 75개와 PBR이 높은 기업 75개를 각각 선정해서 150개를 구성하였는데,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PBR이 높으면서, ROE가 높은 기업. 그 교집합을 선정하였거든요.   PBR이 높으면서 ROE가 높으면, 비싼 이유가 있는 기업인 셈이죠.​   그래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선정된 기업들은,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의 조합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 선정 방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종목 선정에 있어서 5단계 방식으로 스크리닝을 합니다. 시가총액, 적자 여부, 주주환원 여부를 점검해서 PBR 상위 종목을 고르고 여기서 또 ROE 상위 기업 100개를 선정했죠.   결국 주주환원보다는 PBR과 ROE를 좀 더 중요하게 보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 선정방식 개요>   ​   비싸도 비싼 이유가 있는 종목을 담는다는 건데, 다른 지수들과 성격을 비교해 보면?      주요 지수 간 투자지표 비교를 통해서 성격을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밸류업 지수는 코스피 200이나 KRX300 지수 대비 PBR, PER을 볼 때 고평가 받고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자본의 효율성이 우수하고 배당성향 또한 우수합니다. 즉, 이익 상승에 대해서 배당금 상승이 가능한 종목들을 편입한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PBR이 높은 종목이지만, 높은 근거가 있는 종목들을 편입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   KoAct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밸류업 지수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설명을 드린 이유는 바로 삼성액티브의 밸류업 전략이 확실한 밸류업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단점은 제외하고 장점을 강화하여 좀 더 명확한 밸류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       KoAct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는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기업에만 투자하나요?      KoAct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는 지수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에도 투자합니다.   핵심 전략이 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명확한 밸류업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알파는 지수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을 편입하는 데에서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기업 편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발표하고, 주주환원율을 50%까지 중장기적으로 목표하는 KB금융 등을 TOP 5 종목으로 편입하였습니다.           어떤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배당을 원하시는 분이 봤을 때는 배당수익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을 것이고,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성장주 투자자가 봤을 때는 애매하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익도 성장하면서, 배당도 하고, 성장에 대한 의지도 있다면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할까요?​   씨를 심듯이 매일매일 투자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이 밸류업 지수는 매우 적절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에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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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뇌질환 치료제 시장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뇌질환 치료제란 무엇일까요?           뇌질환 시장은 크게 퇴행성 뇌질환, 정신질환, 뇌전증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은 퇴행성 뇌질환 중 한 종류인 ‘치매’ 치료제 시장에 유의미한 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젠에서 레켐비, 일라이 릴리에서는 도나네맙이라는 이름의 치매 치료제가 허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치매는 치료제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진행속도를 늦춘다는 것만으로도 치매 환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 같은데요. 이 약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뇌질환 관련 차세대 신약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정신질환 치료제에서도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새로운 기전의 도입으로 희귀 뇌전증 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차세대 진통제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 등의 부작용이 있어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따로 투약 지침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진통제는 비마약성이면서 신경통증에 대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기존 진통제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미국 뇌질환 치료제가 투자하기 유망한 이유            치매 치료제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이유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고령화 트렌드가 가속화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치매 치료제는 다른 치료제들보다 매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 이미징 기술과 AI의 발전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분야에 대한 임상 데이터도 빠르게 축적하고 있어, 관련 신약 개발 일정들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고령화로 급격히 증가하는 뇌질환 환자           앞서 언급한 투자포인트들을 하나씩 짚고 갈텐데요, 먼저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모든 국가에서 의료 비용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늘어나는 의료 비용 중 뇌질환 치료제 비용의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치매와 파킨슨, 뇌졸중 등의 뇌질환은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저조한 반면, 60대, 70대가 될수록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질환 치료제가 인구 고령화 테마의 진짜 수혜 산업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정신질환 급증 전망           노화에 따른 뇌질환도 문제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듯, 정신질환 역시 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부작용을 유발했던 약들과 달리, 차세대 신약들은 훨씬 더 개선된 유효성과 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치료제 시장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미국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투자하기 왜 좋은 시기일까?          뇌의 이미징 기술과 AI 산업의 발전으로 뇌질환 치료제 분야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뇌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뇌질환의 복잡한 기전으로 치료제에 대한 임상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뇌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임상 데이터가 빠르게 누적되면서, 미개척 분야였던 뇌질환에서도 곧 블록버스터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알츠하이머 치료제 블록버스터 출시    ​     이전에는 치매를 근본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았고, 증상만을 완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약을 처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본질적으로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는 기전으로 알츠하이머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바이오젠이나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들이 나오고 있어 획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치매 치료제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메디케어(미국 노인들을 위한 정부 보험)에서 바이오젠의 레켐비 수가 적용입니다.​   두 번째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인 레켐비의 SC 제형이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레켐비의 첫 번째 투약(infusion)을 받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치매가 지연이 되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1차 병원에서도 간호사의 도움으로 SC 제형을 편리하게 투여받을 수 있게 되어 레켐비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이오마커 기반의 피검사(blood based biomarker)로 보다 빠르게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2016년, 2017년부터는 환자들을 빠르게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유진투자증권, 2024년 03월 11일 ​   ​   블록버스터 정신질환 M&A         2024년 가장 큰 블록버스터 M&A는 뇌질환에서 일어났는데요. 바로 BMS가 15조 원에 카루나 테라퓨틱스를 인수하는 건이었습니다. 카루나 테라퓨틱스가 FDA 허가를 앞두고 있는 무스카린 신약은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 역시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무스카린 계통의 신약으로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카루나 테라퓨틱스M&A로 인해 인수 합병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   ​ 뇌전증 시장의 새로운 변화         국내 바이오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뇌전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문득 SK바이오팜을 떠올리셨을 것 같습니다. 벨기에 제약회사인 UCB의 빔펫과 경쟁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의 Xcorpi도 잘 아실 텐데요. 이처럼 이전의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대체적으로 성인 뇌전증 분야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인 뇌전증 시장만큼 또 하나의 큰 시장이 있는데요. 바로 희귀 뇌전증 시장입니다. 희귀 뇌전증의 기전은 성인 뇌전증과 달라서 이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는데요. 재즈 파마슈티컬즈는 소아/희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를 개발해 2018년에 FDA 허가를 받아 2024년 올해 1.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   신경병증성통증 비마약성 치료제 전망           현재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치료제가 많이 복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마약성 진통제이기 때문에 중독으로 인한 약물 남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WHO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 원칙을 정립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시장에서 Vertex는 기존의 진통제와 달리 비마약성 기전을 보유하고 이온 채널을 차단하여 중추신경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통증 치료제를 출시하려 하고 있는데요.   Vertex의 신약은 이미 임상 3상을 마치고 FDA의 허가를 신청하여 내년 1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 시장은 미국 내 환자수만 1,300만명에 육박하기에 매우 큰 시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 액티브 포트폴리오 예시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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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핵심, AI인프라 | KoAct AI인프라 액티브

        이번 인텔 파운드리 포럼에서 샘 알트만은 AI에 필요한 3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   우선 첫번째로는 당연히, 반도체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이외에도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AI 반도체를 돌릴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중요합니다. AI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추론하기 위해서 그 모든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센터는 엄청 전기를 많이 소모합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3번째로 언급한 전력인프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와 더불어, 고대역 네트워크까지 향후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   AI 인프라 밸류체인     ​     이에, 샘 알트만의 정의에 따라 저희가 생각하는 AI인프라를 포트폴리오로 정리하면, 반도체 하드웨어, 전력 및 에너지 냉각 기반 인프라, 네트워크 이렇게 3가지 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   ​   AI인프라 투자 동향     ​     상반기 빅테크들의 실적발표에서 의미가 있었던 점은 AI 관련 매출도 상승했지만, 동시에 투자금액을 상향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하이퍼 스케일러들의 투자가 2024년 들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점이 확인되었고, 올해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발표한 것들을 정리해보면 구글 65억달러, 아마존 26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 160억 달러, 메타 24억달러 등, 다 합치면 약 500억 달러, 원화로 70조 가까운 돈이 투자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   AI인프라 밸류체인: 1. 반도체     ​     고성능 AI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반도체 칩이 필수적인데요.   GPU, ASIC 반도체 등 고성능 프로세서 칩들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또한 프로세서 옆에 들어가는 메모리인 HBM은 한국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GPU 다음에 NPU 형태의 반도체도 나올텐데, HBM은 그때도 들어가게 됩니다. 앞으로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HBM의 수요가 이렇게 많이 증가하게 되면, 기존 D램 캐파(Capa, 생산능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현재 시장 컨센서스 상 `24년도에는 DRAM 내 HBM 매출 비중이 20%까지 증가하고, 내년에는 30%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AM 가동률이 올라갈 것이 예상되며, 그러다가 반도체가 갑자기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반도체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HBM 생산 투자도 필수적이나, 일반적인 선단공정 DRAM 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동률이 계속 올라가는 만큼, 소재 사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   AI인프라 밸류체인: 2. 기반 인프라      ​     기반 인프라로는 증가하는 AI 데이터센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내부를 보면, 서버가 꽂혀있는 랙들이 줄줄이 서 있는데요. 그 주변으로는 냉각기/열관리시스템/전력분배장치/ 온도 및 습도 유지 장치 등  각종 인프라가 깔리게 됩니다.   데이터센터는 기존 랙당 전력밀도가 기존 4~6kW 대비 5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증가하여 향후에는 60kW까지 요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순작업을 하다가 고도의 추론까지 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겠죠. 그러다보니 인프라도 점점 고도화되게 됩니다. 전기도 많이 필요하고, 전기가 많이 필요하다 보면 열이 발생하게 되고, 열관리 시스템도 더 효율이 높아져야겠죠.       ​ 최근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지금 전 세계에 약 7천개의 데이터센터가 지어졌거나 개발 중이고 이 숫자는 2015년의 3,600개 비하면 이미 두배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현재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은 이탈리아 단일 국가보다도 높은 상황입니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2034년이 되면 1,580TWh까지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향후에도 전력, 냉각 시스템을 비롯한 기반 인프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AI인프라 밸류체인: 3. 네트워크     ​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개발, 운영, 유지보수 및 보안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주체로는 SI, 통신사, 건설사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또한 데이터의 민주화 트렌드와 데이터 경제 급부상에 따른 데이터 가치 상승으로 데이터센터 보안 시스템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국내 보안 솔루션 업체들도 매출 성장 기회가 발생합니다.   ​     특히, 데이터의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위와 같이 네트워크 장비 & 사이버보안의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IT 보안 시장 내에서 사이버보안의 비중은 2024년 기준 4% 정도 되는데요,   향후 기업들의 보안솔루션 자동화 필요 수요에서도 데이터 보안, 관리강화 및 네트워크 취약점 보호가 가장 중요한 필요순위로 뽑혔습니다.   ​   ​   KoAct AI인프라액티브 포트폴리오     ​   ​ - KoAct AI인프라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