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 인사이트
최첨단 기술 시대,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24.01.12

KoAct가 AI&로봇에 이어 선택한
세 번째 투자기회는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 시작한 가운데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각국의 정책적 노력과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 200여개 국이 참여한 파리기후변화협약,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등
정부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 애플, 메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RE100 캠페인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죠.
*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캠페인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친환경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기업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에
큰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여기서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산업을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천연가스 등 저탄소에너지와
탄소포집, 자원재활용, 전기차 같은 탄소감축기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합니다.
194조 달러의 투자 기회 : 기후테크 인프라
Bloomberg가 발간한
New Energy Outlook 2022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액은 194.2조 달러(한화 약 25경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평균 7조 달러(약 0.9경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준으로
이 중 전기차가 약 47%,
저탄소에너지 발전소 구축이 18%,
전력 인프라 구축이 1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0년 5% 수준에서
2050년에는 43%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죠.
여기서 재생에너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망인데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부족하고 낙후된 전력망으로 인해
발전소 건설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환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해 줄 전력망에 대한 투자도 필수적인데요.
이에 따라 전 세계 전력망 투자액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단산업의 발달로 주목받는 기후테크 산업
국제에너지기구(IEA), Ember 등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발전량 증가율은
앞으로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망에는 전기차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의 발달이 큰 몫을 하고 있죠.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전력 사용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0.5%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3.8%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이는 전기차가 사용하는 전력량이 10여 년 사이에
8배 가량 증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AI(인공지능)의 발달도
전력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인데요.
유럽의 글로벌 전력기기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29%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10월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한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전력소비량이
2027년에 134 Twh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이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연간 소비하는 전기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첨단산업의 발달로
전력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함과 동시에
탄소 감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에너지 발전소가
크게 늘어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실적 기대감 상승
사실 지난 4년여간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0년에는 견고한 실적과
전 세계 주요국들의 탄소중립 목표 발표 덕분에
주가가 크게 급등했으나 그 이후 실적이
계속 나빠졌는데요.
이유는 2020년부터 발주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차질이 심해져
거의 모든 산업들이 악영향을 받았고요.
2021년 중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 BBB 법안(이후 IRA로 변경됨)과 유럽 그린택소노미는
1년 이상 늦어진 2022년 하반기에서야 통과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 통과 이후
발주는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2023년 들어 금리가 급등하면서
일부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태를 겪었죠.
다행히 2023년 말부터는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었고
공급망 차질도 대부분 해소되었는데요.
더불어, 태양광, 풍력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신규 수주가
2023년에 상당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2024년에는 실제 설치량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 투자를 KoAct ETF로 해야 하는 이유
기후테크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의 정책 변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지정학적 불안과 갈등으로 인해
특정 국가를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 또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 간의 명암을 판별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 그룹의 액티브 전문 운용사로서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산업의 헤게모니와
기업의 경쟁력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고
오랜 기간 그 경쟁력을 증명해 왔습니다.
또한, 이슈리포트, 매니저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과 운용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죠.
이를 통해 투자자분들은
현재 내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고,
매니저가 어떤 전략으로 운용하는지
수시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세 번째 ETF이자 글로벌 상품인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는
전 세계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유럽, 한국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는
재생에너지, 전력 인프라, 탄소저감기술 등에
폭넓게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2024년에는 IRA 효과로 인해
업황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인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예상되지만
향후 업황 사이클에 따라 유럽과 한국 기업들의 비중이
유연하게 늘어날 수 있고,
태양광, 풍력, 전력 인프라 등
세부 섹터별로도 비중 조절을 수행합니다.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와 함께
세상의 변화에 투자하는 세 번째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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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02호(2024.01.11~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