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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핵심, AI인프라 | KoAct AI인프라 액티브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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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텔 파운드리 포럼에서 샘 알트만은

AI에 필요한 3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당연히, 반도체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이외에도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AI 반도체를 돌릴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중요합니다.

AI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추론하기 위해서

그 모든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센터는 엄청 전기를 많이 소모합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3번째로 언급한

전력인프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와 더불어, 고대역 네트워크까지

향후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AI 인프라 밸류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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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샘 알트만의 정의에 따라 저희가 생각하는

AI인프라를 포트폴리오로 정리하면,

반도체 하드웨어, 전력 및 에너지 냉각 기반 인프라,

네트워크 이렇게 3가지 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AI인프라 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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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빅테크들의 실적발표에서 의미가 있었던 점은

AI 관련 매출도 상승했지만,

동시에 투자금액을 상향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하이퍼 스케일러들의 투자가

2024년 들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점이 확인되었고,

올해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발표한 것들을 정리해보면

구글 65억달러, 아마존 26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 160억 달러, 메타 24억달러 등,

다 합치면 약 500억 달러,

원화로 70조 가까운 돈이 투자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AI인프라 밸류체인: 1.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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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AI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반도체 칩이 필수적인데요.

 

GPU, ASIC 반도체 등 고성능 프로세서 칩들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또한 프로세서 옆에 들어가는 메모리인 HBM은

한국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GPU 다음에 NPU 형태의 반도체도 나올텐데,

HBM은 그때도 들어가게 됩니다.

앞으로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HBM의 수요가 이렇게 많이 증가하게 되면,

기존 D램 캐파(Capa, 생산능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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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 컨센서스 상 `24년도에는

DRAM 내 HBM 매출 비중이 20%까지 증가하고,

내년에는 30%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AM 가동률이 올라갈 것이 예상되며,

그러다가 반도체가 갑자기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반도체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HBM 생산 투자도 필수적이나,

일반적인 선단공정 DRAM 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동률이 계속 올라가는 만큼,

소재 사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인프라 밸류체인: 2. 기반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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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인프라로는 증가하는 AI 데이터센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내부를 보면,

서버가 꽂혀있는 랙들이 줄줄이 서 있는데요.

그 주변으로는 냉각기/열관리시스템/전력분배장치/

온도 및 습도 유지 장치 등

 각종 인프라가 깔리게 됩니다.

 

데이터센터는 기존 랙당 전력밀도가

기존 4~6kW 대비

5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증가하여

향후에는 60kW까지 요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순작업을 하다가 고도의 추론까지 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겠죠.

그러다보니 인프라도 점점 고도화되게 됩니다.

전기도 많이 필요하고, 전기가 많이 필요하다 보면

열이 발생하게 되고,

열관리 시스템도 더 효율이 높아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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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지금 전 세계에

약 7천개의 데이터센터가 지어졌거나 개발 중이고

이 숫자는 2015년의 3,600개 비하면

이미 두배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현재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은

이탈리아 단일 국가보다도 높은 상황입니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2034년이 되면 1,580TWh까지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향후에도 전력, 냉각 시스템을 비롯한

기반 인프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인프라 밸류체인: 3.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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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이터센터 투자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개발, 운영, 유지보수 및 보안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주체로는

SI, 통신사, 건설사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또한 데이터의 민주화 트렌드와

데이터 경제 급부상에 따른 데이터 가치 상승으로

데이터센터 보안 시스템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국내 보안 솔루션 업체들도

매출 성장 기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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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의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위와 같이 네트워크 장비 & 사이버보안의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IT 보안 시장 내에서 사이버보안의 비중은

2024년 기준 4% 정도 되는데요,

 

향후 기업들의 보안솔루션 자동화 필요 수요에서도

데이터 보안, 관리강화 및 네트워크 취약점 보호가

가장 중요한 필요순위로 뽑혔습니다.

 

 

 

KoAct AI인프라액티브 포트폴리오

 

 

12.png

 

- KoAct AI인프라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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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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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65호(2024.07.05~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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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뇌질환 치료제 시장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뇌질환 치료제란 무엇일까요?           뇌질환 시장은 크게 퇴행성 뇌질환, 정신질환, 뇌전증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은 퇴행성 뇌질환 중 한 종류인 ‘치매’ 치료제 시장에 유의미한 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젠에서 레켐비, 일라이 릴리에서는 도나네맙이라는 이름의 치매 치료제가 허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치매는 치료제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진행속도를 늦춘다는 것만으로도 치매 환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 같은데요. 이 약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뇌질환 관련 차세대 신약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정신질환 치료제에서도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새로운 기전의 도입으로 희귀 뇌전증 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차세대 진통제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 등의 부작용이 있어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따로 투약 지침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진통제는 비마약성이면서 신경통증에 대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기존 진통제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미국 뇌질환 치료제가 투자하기 유망한 이유            치매 치료제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이유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고령화 트렌드가 가속화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치매 치료제는 다른 치료제들보다 매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 이미징 기술과 AI의 발전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분야에 대한 임상 데이터도 빠르게 축적하고 있어, 관련 신약 개발 일정들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고령화로 급격히 증가하는 뇌질환 환자           앞서 언급한 투자포인트들을 하나씩 짚고 갈텐데요, 먼저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모든 국가에서 의료 비용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늘어나는 의료 비용 중 뇌질환 치료제 비용의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치매와 파킨슨, 뇌졸중 등의 뇌질환은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저조한 반면, 60대, 70대가 될수록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질환 치료제가 인구 고령화 테마의 진짜 수혜 산업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정신질환 급증 전망           노화에 따른 뇌질환도 문제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듯, 정신질환 역시 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부작용을 유발했던 약들과 달리, 차세대 신약들은 훨씬 더 개선된 유효성과 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치료제 시장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미국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투자하기 왜 좋은 시기일까?          뇌의 이미징 기술과 AI 산업의 발전으로 뇌질환 치료제 분야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뇌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뇌질환의 복잡한 기전으로 치료제에 대한 임상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뇌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임상 데이터가 빠르게 누적되면서, 미개척 분야였던 뇌질환에서도 곧 블록버스터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알츠하이머 치료제 블록버스터 출시    ​     이전에는 치매를 근본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았고, 증상만을 완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약을 처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본질적으로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는 기전으로 알츠하이머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바이오젠이나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들이 나오고 있어 획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치매 치료제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메디케어(미국 노인들을 위한 정부 보험)에서 바이오젠의 레켐비 수가 적용입니다.​   두 번째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인 레켐비의 SC 제형이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레켐비의 첫 번째 투약(infusion)을 받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치매가 지연이 되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1차 병원에서도 간호사의 도움으로 SC 제형을 편리하게 투여받을 수 있게 되어 레켐비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이오마커 기반의 피검사(blood based biomarker)로 보다 빠르게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2016년, 2017년부터는 환자들을 빠르게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유진투자증권, 2024년 03월 11일 ​   ​   블록버스터 정신질환 M&A         2024년 가장 큰 블록버스터 M&A는 뇌질환에서 일어났는데요. 바로 BMS가 15조 원에 카루나 테라퓨틱스를 인수하는 건이었습니다. 카루나 테라퓨틱스가 FDA 허가를 앞두고 있는 무스카린 신약은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 역시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무스카린 계통의 신약으로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카루나 테라퓨틱스M&A로 인해 인수 합병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   ​ 뇌전증 시장의 새로운 변화         국내 바이오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뇌전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문득 SK바이오팜을 떠올리셨을 것 같습니다. 벨기에 제약회사인 UCB의 빔펫과 경쟁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의 Xcorpi도 잘 아실 텐데요. 이처럼 이전의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대체적으로 성인 뇌전증 분야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인 뇌전증 시장만큼 또 하나의 큰 시장이 있는데요. 바로 희귀 뇌전증 시장입니다. 희귀 뇌전증의 기전은 성인 뇌전증과 달라서 이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는데요. 재즈 파마슈티컬즈는 소아/희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를 개발해 2018년에 FDA 허가를 받아 2024년 올해 1.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   신경병증성통증 비마약성 치료제 전망           현재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치료제가 많이 복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마약성 진통제이기 때문에 중독으로 인한 약물 남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WHO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 원칙을 정립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시장에서 Vertex는 기존의 진통제와 달리 비마약성 기전을 보유하고 이온 채널을 차단하여 중추신경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통증 치료제를 출시하려 하고 있는데요.   Vertex의 신약은 이미 임상 3상을 마치고 FDA의 허가를 신청하여 내년 1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 시장은 미국 내 환자수만 1,300만명에 육박하기에 매우 큰 시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 액티브 포트폴리오 예시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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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ct 1주년 CEO 메시지

  안녕하세요?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민수아입니다. 1년 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KoAct ETF를 소개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열심히 상품 만들고 운용하고 하다보니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KoAct의 시작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KoAct ETF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KoAct는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상품, 고객에게 신뢰받는 운용을 통해 액티브 ETF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저희의 포부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혹자는 지금의 시대를 산업혁명 시대와 비교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 삶을 둘러싼 변화의 속도가 산업혁명기는 물론이고 그 어떤 시대 보다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기 위해서, KoAct는 인구 고령화, 기후 위기, 기술의 발전이라는 세상의 큰 변화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고객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ETF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 1년간 저희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를 시작으로 글로벌 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글로벌AI&로봇액티브, AI인프라액티브, 테크핵심소재공급망액티브, 그리고 배당성장액티브 ETF를 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KoAct ETF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의 변화를 담고자 하였으며, 운용 과정에서는 전문적인 운용역과 애널리스트들이 개별 기업의 경쟁력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내용을 정성껏 담아내고 있습니다. ​   지난 1년간 A, C, T (Aging Society, Climate Crisis, Technology)와 관련된 업계에서는, 특별히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어떤 일들이 있었고 향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Aging, 특히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모두들 아시는 것처럼 비만치료제 블록버스터 신약이 출시되면서 시장이 폭발하고 주가도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는 비만치료제 이후에 또다른 신약이 출시될 지 여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암, 뇌질환, 심혈관질환 등 많은 영역에서 라이센싱 딜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예를 보면 뇌질환 시장 M&A 트랜드나 신약 출시 전망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비만치료제 초기 모습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밖에도 키트루다, 듀피센트 등 많은 블록버스터 바이오 치료제들이 출시되고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글로벌 혁신 신약이 많아지고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이슈가 되면서 CDMO 부문 등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기후 위기 측면입니다. 매년 올해 여름이 남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거라고 합니다. 24시간 에어컨이 없으면 지낼 수가 없을 정도이고, 그로 인해 정전이 발생하거나 우려될 만큼 그 무엇보다도 전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에 더해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력 수요는 상상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전력이어야 한다는 거죠. 안 그러면 기후위기는 더 가속화 될테니까요. 실제로 글로벌 발전원별 누적 설치량을 보면 태양광, 풍력 같은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발전원의 성장성이 매우 높았고 앞으로도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전력망에 대한 투자 역시 발전소 만큼이나 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낙후된 전력망이 전력원 확대나 신재생 에너지 설치 확대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기적으로는 석탄 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으로써 천연가스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이미 *약 15%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60%에 달하는 화석연료 발전비중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어렵고, 천연가스는 석탄 대비 탄소배출량이 훨씬 적은데다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하면 더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료: Energy Institute -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24), `24년 1월 기준    다음은 테크놀로지 측면입니다. 올해 AI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AI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AI산업은 인프라, 서비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AI로봇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인프라의 해였다면  차츰 AI서비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 AI서비스는 B2C보다는 B2B영역에서  더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서  그 흐름을 생생하게 체감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AI서비스가 B2B뿐 아니라  B2C에서도 확산되기 위해서는 AI 디바이스로의 교체가 우선이라서,  내년에는 AI 하드웨어의 성장도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봅니다.  ​   바야흐로 AI의 시대입니다.  AI서비스는 우리가 인지하든 못하든 점점 깊게 우리 삶에 침투할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1900년대 초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했을 때 살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또 포드가 컨베이어벨트를 공장에 도입하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운좋게 우리가 그 당시 GE나 포드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럼 과연 우리가 그 주식을 언제까지 보유하고 있었을까요? 애플이 스마트폰 만들었을 때 여러분은 애플 주식에 투자하셨나요? 투자하셨다면 지금까지 보유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지금처럼 엄청난 변동성에 견디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요며칠 미국 빅테크를 비롯한 테크주들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제 경기가 침체된다고 하고  어두운 뉴스들이 나오니까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셨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세상의 변화에서 내 자산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올라갈 수 있도록 자산을 배분하는 일입니다.  AI시대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주가의 변동성에 흔들리기 보다는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흐름을 확인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비관론으로 가득 차 있을 때가  자산 배분을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7월 10일~8월 9일: 구글(GOOGL) 주가  191.18달러 -> 8월 9일 163.67달러,  아마존(AMZN) 199.79달러 -> 166.94달러 등   ​ 마지막으로 한국시장에서  한가지 강조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한국사회가 가장 고령화가 빠른 사회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로 인한 어두운 면들이 정말 많지만,  그 안에서도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 예를들어, 퇴직연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82조였던 퇴직연금 적립금이 2030년에 거의 2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DC만 보면 현재 약 40~50조밖에 안된다고 하니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투자는 이제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저는 이 데이터를 보면서 산업적으로는 금융산업이 엄청 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습니다.  *자료: 매일경제, 한국투자신탁운용(2024.02), `23년 382조원 -> `30년(e) 736조원     마침 정부에서는 올해 초에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밸류업에 대해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이를 단순화 시키면 주주환원 확대의 측면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의 측면 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버넌스 개선과 관련된 문제는  정말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진행해야 하고 법도 바꿔야 하는 등 난제가 많아서, 아마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하지만 주주환원 확대는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나라 주주환원율이 주요국 중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당성향이 증가할 수 있는 배당성장주의 투자 매력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둔 투자자분들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셔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자료: REFINITIV, 삼성증권 / 주요국(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브라질, 독일, 중국, 인도) 최근 3개월 평균 배당성향 기준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그리고 KoAct ETF는 앞으로도 A,C,T를 중심으로 세상의 변화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출시에 집중하겠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부분에서는 혁신치료제,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서는 저탄소 에너지, 자원 공급망 등을 들여다보고 있고, 테크 부분에서는 구체적인 AI 서비스 산업에 대해 열심히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또한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자본수익과 배당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 대표 배당성장 ETF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삼성 액티브 자산운용의 모든 임직원들은 KoAct ETF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객분들께서 세상의 변화를 이기는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KoAct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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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업체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 | KoAct 테크핵심소재공급망 액티브

KoAct가 선택한 다섯 번째 투자기회는  국내 테크소재와 원재료 공급망입니다.       올해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업체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       AI 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GPU 서버가 보다 많이 필요하고 GPU 옆에 들어가는 HBM의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HBM을 생산하는 SK하이닉스와 같은 국내 메모리 업체도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하고, HBM 관련 공정에 장비를 납품하는 장비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요.   ​   올해 빛을 받지 못한 소재       HBM 관련 업체가 1년 동안 거의 7배 정도, 장비 업체만 놓고 보면 3배 정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재 업체들은 주가가 거의 제자리 걸음이었는데요.​   메모리 구매 고객들이 HBM 위주로 사가면서 낸드와 같은 전통 제품들의 주문이 줄었고, HBM 물량을 제외한 전체 가동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에 따라 매출이 연동되는 반도체 소재 업체들은 결국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   왜 소재일까요?     이제 AI 관련 수요가 HBM에서 다른 IT제품에도 확산이 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AI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전력 SSD 수요가 늘어나고 따라서 SSD용 낸드플래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도 판매가 올라오면서 IT 부품업체들의 실적에도 온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결국 소재 기업들의 이익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DRAM과 NAND의 가동률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동률이 올라오게 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반도체 소재업체의 주가가 상승하는 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떤 소재 업체를 주목해야 할까요?     바로 ‘핵심소재’ 입니다. 소재 중에서도 전체 시장 물량 증가에 좌지우지되는 커머디티 같은 소재가 있는 반면에, 기술 발전에 따라 투입량이 증가하는 ‘핵심 소재’들이 있습니다.   ​   반도체 공정이 머리카락의 10억분의 3 정도로 미세화 되면서 발열, 크랙(crack)과 같은 문제로 불량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공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열을 낮춰주거나 절연막을 형성해주는 신규 소재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선폭이 미세해지면서 얇아진 트랜지스터들의 전류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High-K 물질로 하프늄과 지르코늄과 같은 생소한 자원을 활용합니다. 이외에도 정밀한 ‘EUV 노광’ 공정에 들어가는 소재도 변화합니다.​   이렇게 반도체 소재는 항상 변화하고 변화 속에서 새로운 소재가 개발됩니다. 우리는 이 변화에서 투자기회를 찾습니다.   ​   핵심에 투자합니다       일본의 신에츠 화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신에츠 화학은 기존에 단순한 염화 비닐 수지와 실리콘 사업 영역에서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설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실리콘이라는 소재가 채용되면서 과감한 투자결정을 했고 큰 폭의 매출 성장과 3-40%라는 놀라운 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도 이처럼 기술트렌드에 부합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기술로 선도하는 ‘테크 핵심소재’ 기업을 발굴합니다.​   반도체가 미세화되고 2차전지의 에너지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테크 산업의 발전은 기술적인 한계를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새로운 소재의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기술의 장벽을 넘을 때마다 고기능성 신소재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설령 다소 늦어지더라도, 산업의 성장률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반도체와 같이 한국의 핵심산업으로 손꼽는 2차전지 산업은 어떨까요?     2차전지도 배터리 밀도를 높이고 충방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신규소재를 연구하고 채용하는 산업입니다. 올해 2024년 전기차 시장은 *캐즘에 접어들어 수요 전망이 하향되고 있습니다. *캐즘(Chasm): 대중화 전 수요침체       2차전지 소재 업체의 매출 전망도 하향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CNT도전재, 실리콘 음극재와 같이 배터리 기술이 개발될수록 점점 더 많이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들은 수요 전망이 오히려 상향되고 있습니다.   ​   전고체 배터리       삼성SDI가 2027년 출시를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또한 에너지 밀도를 극한으로 올리고 화재위험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배터리입니다. 전고체 배터리에는 ‘황화리튬’과 같은 새로운 소재가 채용될 예정입니다.   ​   소재 그리고 자원 공급망     우리는 핵심소재의 원재료 공급망에서도 투자가치를 찾았는데요. 반도체 특수가스, 희토류는 중국과 러시아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을 책임지는 핵심소재는 원재료 밸류체인까지 확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산업 첨단소재의 공급망 국산화를 위해 작년 12월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발표하며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테크 소재와 자원 공급망까지 투자       KoAct 테크핵심소재공급망 액티브 ETF는 반도체와 2차전지에서 핵심 기술과 적용되는 소재를 선별하며 1) 새로운 기술변화로 신규 도입되는 소재 2) 기술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더 많이 채용되는 소재 그리고 이러한 소재들이 개발되고 가공되는 3) 소재 공급망에 투자합니다.     ​   KoAct 테크핵심소재공급망 액티브 ETF와 함께 반도체, 2차전지 두 가지 한국 핵심 산업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 ​     - KoAct 테크핵심소재공급망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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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기업 중 OO되는 기업에 주목? |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KoAct가 선택한 네 번째 투자기회는 한국 배당성장 기업입니다.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맞추어 다수의 상장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정책을 공시했습니다.   외국인 또한,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에 맞추어 바이코리아를 시작했죠.   정책방향 발표 이틀 후인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코스피는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월 한 달 평균 9조 원이 안되었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2월 들어 설연휴까지 평균 12.4조 원 수준으로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책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 시작은 국내 증시의 저평가에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년 2월 보도자료에서 주요국 증시 PBR 비교를 근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증시 재평가를 위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KEY : 주주환원     자본시장 개선을 위해 정부 정책에서 강조하는 세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3가지 Point   (1) 공매도 제도 개선 (2)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의 세제 개선 (3) 주주가치 존중 문화 확산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세 번째, 주주환원 부분인데요.     이와 비슷한 내용을 동경증권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방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경증권거래소는 2022년 7월 <시장구분 재검토에 관한 후속회의>에서 상장기업의 ROE(자본수익률),  PBR(주가자산비율) 등이 해외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후속 조치로 2023년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기업가치 개선방안 실행을 촉구했고요.   이어서 JPX Prime 150 벤치마크를 신설해 기관 투자자의 투자를 장려하여 투자자 수요 개선을 독려했습니다. ​        그래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2년 7월 기준 일본(TOPIX 500) 상장 기업의​ 43%가 PBR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었고, 거래소 정책에 수긍한 기업군들은 주주환원정책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2023년 5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기업수는 300개로 2022년 5월 221개 대비 35.7% 증가했고, 배당수익률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3년 4월 2.33%로 '22년 4월 2.03% 대비 상승했죠.   일본 사례의 핵심은 모든 저PBR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 건 아니라는 점인데요.   정책에 참여한 기업들의  재무지표가 변화하였고,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   ​   <일본의 사례> ROE와 주가 상승, 주주환원으로부터!     은행의 사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거래소 정책으로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업종은 은행 업종인데요.   일본 은행 업종의 평균 주주환원 성향은 `21년 43%에서 `23년 56%로 10%p 넘게 상승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ROE는 4.7%에서 5.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년 만에 진행되었다고 보기엔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이러한 지표와 기업가치가 개선되면서 일본 은행 섹터의 주가는 2년 동안 50% 넘게 상승했고요. (`22년 26%, `23년 25%)   PBR은 0.45X에서 0.7X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 전체로 보아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2023년 4월부터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일본 증시는 1990년 버블붕괴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를 이어나가고 있죠.       ​   ​   국내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어떨까?     일본의 성공 사례에서 넘어와 다시 한국의 현황과 어떤 기업들의 재무 지표가 개선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을지 점검해 볼까요?   한국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자사주 매입 요건을 제외한 배당성향만 보아도 `23년 기준 25%(전망치) 수준이죠.   기간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영향으로 탓할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경제 구조인 독일(40%)과 일본(35%)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   ROE 개선, 아무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본의 사례에서도 저PBR 기업 중 1배를 탈피한 기업들은 ROE 개선이 있었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ROE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으로 주주환원을 하면 ROE가 높아지는데요.   미국과 대만 시장의 높은 PBR과 ROE는  이익이 성장하는 이유도 있지만, 주주환원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현재 PBR이 낮은 섹터를 살펴보시죠.   저희는 이 섹터와 종목들 중 PBR 개선이 가능한 섹터를 찾기 위해 현금흐름에 집중했습니다.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기업은 부채를 갚고, CAPEX 투자를 하고, 주주환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2024년, 현재와 같은 정부 정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주주환원 확대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주주환원 상승과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     벌써 변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의식의 확산과 변화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되고 있죠.   한국 은행들이 중장기 40~50% 총주주환원율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시작되었고요.   한국 은행이 저평가되었다는 논리의 글로벌 IB 리포트들도 발간되었습니다.   또,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이미 주주환원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ROE 개선과 외국인 투자 확대라는 선순환의 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총주주환원과 ROE의 개선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하는데요.   저희는 이를 위해 크게 3가지 지표를 점검합니다.   (1) 현금흐름을 점검하여 미래에 이익 성장과 총주주환원 성장이 가능한지 점검합니다.​   (2) ROE를 점검하여 자기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해 수익화할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   (3) 주주환원 개선의지를 점검하기 위해 배당지급횟수 및 배당수익률을 점검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와 함께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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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 실적성장 바이오헬스케어가 보내게 될 2024년!

올해 바이오헬스케어에 더욱 주목해야하는 이유   과거 10년간의 흐름을 살펴보면, 바이오헬스케어 섹터는 3~5년 주기로 상승 사이클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주요 업체들의 라이선스 아웃에서 시작되었죠.   ​또한 의약품 수출 증가, 특수한 질병의 발생 등 여러 이벤트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와 더불어, 상승 사이클은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뒷받침해줄 때 더욱 크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2024년은 주요 업체들의 기술이전과 큰 폭의 실적성장으로 기대되는 해이기 때문에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 ​     금리가 하락하면 헬스케어는 어떻게 될까?   그동안 상승했던 금리의 하락 추세는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중순부터 가파른 상승추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5% 부근에서 피크아웃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금리와 주요 바이오 지수를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바이오 기업들 중에는 적자가 지속되나 임상중인 약물 파이프라인을 기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금리가 높을 경우 자금 조달이 힘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금리가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4년에는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파산 등의 소식보다는 투자 유치 소식이 더 들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금리 하락은 자금 조달 우려를 완화하기도 하지만, 인수합병 가능성 또한 높여줍니다.    2020년 이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딜 횟수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2023년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다른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그만큼 헬스케어 산업에 유입될 수 있는 정부, VC, 빅파마의 자금이 축적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죠.   2024년 1월 개최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딜의 건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2024년은 금리 하락과 더불어 기술이전 및 실적 성장이 동반해 기대됩니다.   때문에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관한 센티먼트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 속에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방향으로 R&D를 진행하고,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트렌드는 적응증과 모달리티(Modality. 의약품이 표적을 타깃하는 방법, 약물이 약효를 나타내는 방식)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적응증은 2023년과 마찬가지로 비만, 알츠하이머, 그리고 암이 가장 큰 화두이며, 모달리티는 ADC(Antibody - Drug Conjugate)와 CGT(Cell & Gene Therapy)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크지는 않으나 AI(Artificial Intelligence) 역시 대부분의 기업이 AI 활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계획이 있는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1): 비만치료제   2023년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역시나 ‘비만 치료제’입니다.   대표적인 비만치료제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는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는 주 1회 투여로  약 16%의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냈는데요. 2023년 11월 FDA의 승인을 받은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가 동일하게 주 1회 투여로 약 23%의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면서 경쟁의 심화를 예고했습니다.     비만 치료제의 인기는 주가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시가총액 기준, 일라이 릴리는 2022년 말 3,476억 달러에서 2023년 말5,514억 달러로 약 58% 증가했고, 노보 노디스크는 2022년 말 3,045억 달러에서 2023년 말 4,613억 달러로 약 51% 증가했죠.   모건 스탠리는 2022년 24억 달러였던 비만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54%씩 성장해 2030년 770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2):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시장은 글로벌 빅파마인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컴비(레카네맙)’의 성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레켐비의 2024년 목표 투여 환자 수는 1만 명이며, 2026년까지 타겟 시장을 10만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70% 이상 덜고, 2030년까지 250만명의 환자들이 접근 가능한 치료제로 등극할 예정이고요.   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 릴리 또한 올해 1분기 ‘도나네맙’ 허가 후 판매를 개시해, 전체적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3): 암과 ADC   최근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있어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ADC입니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는 체내 유해인자인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와, 효과는 강력하지만 정상 세포에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붙여서 만들어지는데요.   항암제로 만들어질 경우, 혈액 속을 돌아다니다가 암세포를 만나면, 항체 부분이 결합하게 되고 분리되어 나온 약물이 암세포를 없애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로써 항암 약물을 암세포에만 집중적으로 전달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합니다.   ​   2023년 가장 큰 인수합병은 3월에 화이자가 ADC 개발사인 씨젠을 43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며, 가장 큰 라이선스 아웃 계약은 10월에 머크가 다이이치산쿄의 ADC 파이프라인들을 220억 달러에 체결한 것이었는데요. ​ 국내에서도 12월 레고켐바이오가 얀센에 17억 달러에 ADC 파이프라인을 라이선스 아웃하며 ADC 기술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Global Data에 따르면 ADC 치료제 시장은 2022년 75억 달러에서 2029년 261억 달러로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2023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에도 AACR, ASCO, ESMO 등 다양한 학회에서 ADC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아직 유효한 ADC 파이프라인을 보유하지 못한 빅파마들의 관심이 지속되며 인수합병 및 기술이전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4): CGT   2023년에는 CGT (Cell and Gene Therapy, 세포/유전자 치료제)에 있어서도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12월 FDA에 허가를 받은 ‘카스게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크리스퍼(CRISPR)라는 흔히 유전자가위로 알려진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신약입니다.   ‘카스게비’의 작용 기전이기도 한 CRISPR-Cas9 시스템은 세포 내에서 목표한 DNA 서열을 찾아 결합 및 절단하며 편집을 할 수 있기에, 향후에도 굉장히 다양한 곳에 쓰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DNA, RNA, 세포 등을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의 경우, 환자 개개인에 맞춰서 제작될 수 있기에 희귀 질환이나 복잡한 만성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모더나의 암 백신은 환자 DNA 서열의 고유한 돌연변이 신호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개인 맞춤형 mRNA 백신으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옵션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도 CAR-T, CRISPR, iPSC, RN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의 진전과 임상시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5): AI   AI는 2022년 말 ChatGPT가 공개된 이후, 2023년 내내 세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으며 2024년에도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질 이슈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역시 AI를 접목하여 관련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신약 개발과 진단 등의 성장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그중 단백질 생성 AI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는 생성 AI를 통해 새 유형의 단백질을 생성하여, 엄청난 시간이 필요했던 과정을 줄이고 특정 질병에 맞춤형 약물을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뿐만 아니라, IBM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도 이 시장에 뛰어들며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고요.   진단 역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류하는 AI 알고리즘의 원리에 맞아떨어지는 분야로서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피부, 소화기, 전염병, 신경, 종양 등 굉장히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으며 또 더욱 발전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미 의료 데이터 기반의 LLM이 등장했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활용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   Acumen Research and Consulting은 의료 AI 시장이​ 2022년 112억 달러에서 연평균 44.0% 성장하여 2023년 약 4,27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키워드(6): 의료기기   국내 시장이 바라보는 또다른 중요한 시장은 의료기기 시장입니다.   특히,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 시장은 향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그 속에서 국내 업체들은 평균 50% 이상의 수출 비중을 기반으로 30~40%의 매출액 고성장을 보이고 있죠.     의료기기 설치율 증가는 소모품 판매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익성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24년에도 기존 주력 판매 시장인 동남아 시장을 넘어, 미국/중국/남미 지역 등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 ​       ​   -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