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 및 당사의 전∙현직 임직원 사칭 주의 안내
01.

미디어룸

액티브 상품과 전략을 보다 생생한 컨텐츠로 확인하세요!

미디어룸 콘텐츠 보러가기
02.

인사이트

삼성액티브자산운용만의 투자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키워드로 알아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thumbnail image
KoAct 인사이트

키워드로 알아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시장 성장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일어나면서 노화 관련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예방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2023년 2,000조 원이 넘었으며, 향후에도 의료기기, 항암제, 면역조절제, 뇌질환 등의 시장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속에서도 신약이 개발되며 새로이 커지는 시장과 여러 약물이 개발되어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약물의 효능이 너무 좋아 환자들이 완치되며 사라지는 시장 등 세부 시장은 다양하게 나뉩니다. 당연히 새로이 커지는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그러한 트렌드를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로는 알츠하이머와 비만, 차세대 항암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미용/의료기기 그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기대수명이 매년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문제로는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이 점점 악화되는 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5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결책도 딱히 없었으나,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등장하며 새로운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세계 비만 인구는 10억 명을 기록했습니다 .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비만 치료제가 나오며, 관련된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2년 24억 달러(약 3조 원)였던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770억 달러(약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항암제   과거 10년 동안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한 질병은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암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은 지속적으로 내성이 생기고 변이가 일어나기에 새로운 항암제의 수요가 꾸준히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는 암 사망률을 2030년까지 5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캔서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가 항암제의 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세대 항암제인 세포독성 화학항암제부터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원리의 항암제가 개발되었으며, 또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체내에 mRNA를 넣어 특정 항원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는 의약품입니다. 이런 mRNA 백신을 포함해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RNA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등을 한데 묶어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로 분류합니다. 기존의 화학 합성 공정으로 제조되는 의약품이나 항체, 단백질 기반 의약품 대비해서 늦게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제 막 개화하는 시장으로, 유전자 치료제는 2015년에, 세포 치료제는 2017년에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직 시장규모는 작으나 기존에 치료하지 못했던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용/의료기기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과거에 비해 소비여력이 확대되면서 미용/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보톡스를 맞고 레이저나 초음파 시술을 하는 등 전문적인 미용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스테틱 메디컬 센터와 데이 스파가 결합된 Medspa 시장은 2022년 160억 달러에서 10년간 매년 14.6%씩 성장해 2032년에는 6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최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IT기술의 발달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역간 융복합으로 인해 분야별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나, 크게 보자면 원격 의료, 웨어러블 의료기기, 데이터 분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데이터 분석, 특히 AI를 활용하는 분야는 2022년 150억 달러에서 연평균 37%씩 성장하여 2030년에는 1,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AI는 X-ray, CT, MRI, 초음파 등의 기기를 통해 습득한 영상 정보를 판독하여 진단을 내리는데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화합물 탐색과 탐색된 화합물의 구조 정보와 단백질 결합능력의 계산 등을 통해 신약 개발 중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챗봇에 활용되거나 원격 모니터링, 의료 프로세스 효율화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액티브한 투자   다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개발은 임상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며, 임상 시험 기간도 긴데다가 실패 확률 또한 낮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만큼 성공하면 돌아오는게 크기 때문에 꾸준히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가 일어나지만, 앞서 말한 리스크에 대한 검증은 항상 필요합니다. 기업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타겟하는 시장은 얼마나 크고 경쟁 약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약물의 기전이 명확하며 이미 검증되었는지, 연구 및 임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지출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각도로 기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액티브한 투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인하우스 리서치를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정성/정량 분석을 진행합니다. 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 가격 변동에 따른 업사이드를 점검하여 수시로 리밸런싱하며, 업황 사이클에 따라 세부 섹터별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일반인이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산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분석하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핵심기술과 경쟁력, R&D 성공 확률과 시장성, 자본조달 이슈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량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하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에 투자해보세요.       [Compliance Notice]   -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3.10.23
의료 관광 산업 동향 ㅣ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thumbnail image
KoAct 이슈코멘트

의료 관광 산업 동향 ㅣ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의료 관광 산업 동향 점검 의료관광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의료관광은 해외의 의료기관에서 질병을 치료하거나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관광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 주로 질병 치료, 건강 검진, 미용 시술 등의 의료 서비스와 함께 지역의 문화, 쇼핑, 레저 등의 관광 활동을 함께 즐기는 형태입니다. ​ 우리나라는 2009년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지속해왔습니다. 2019년 약 50만 명에서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약 12만 명으로 급감한 이후, 다시 성장하여 2023년 약 60만 명, 2024년에는 약 117만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   ​ 금액으로 보면 더 드라마틱합니다. 연간 전체 소비액 기준으로, 2019년까지만 해도 외국인 의료 소비액은 연간 4천억 원에 불과했으나, 2023년 6천억 원을 넘어 2024년에는 1.2조 원에 달했습니다. ​ 이렇게 의료 소비액이 증가한 것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역시 피부과입니다. 신한카드와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만 해도 연간 전체 외국인 의료 소비액에서 피부과 진료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 정도에 불과했으나, 2025년 3월 한달 기준 약 55%까지 올라와 전체 진료과목 중 비중 1위를 달성했습니다. ​ 동일 기간 전체 의료 소비액에서 성형외과 진료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인 약 25%까지 더한다면,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외국인의 의료 소비액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외국인이 한국에 의료 관광을 이용하는 주요 목적 중 하나로 피부미용을 꼽을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피부과를 가서 어떤 시술을 받을까요? ​ 딱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아무래도 한국까지 와서 받는 만큼 간단히 한가지 시술을 받고 돌아가기보다는 다양한 시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과/성형외과 체인 중 하나인 ‘OO클리닉’의 경우 외국인 전용 글로벌 센터를 운영 중인데, 글로벌 홈페이지에 가면 ‘글로벌 단독 패키지'라 하여 여러 상품을 묶어서 한 번에 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인의 의료관광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더 많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병원, 클리닉 등의 의료기관들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경쟁은 서비스 품질의 향상, 최신 기술의 도입, 차별화된 시술의 제공 등으로 나타나며, 의료기관들은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첨단 장비와 고급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합니다. ​ 결국 이는 미용 및 의료기기의 추가 구매 혹은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로 연결되고,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의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저희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는 의료관광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 업체에 대한 투자 비중도 가져가고 있습니다. ​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요즘, 단순한 기대감보다는 트렌드 속 수혜가 보이는 미용/의료기기 관련주에 대한 투자, KoAct 바이오헬스케어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2025.04.30
AI 인프라의 중심, 브로드컴 밸류체인! thumbnail image
KoAct 인사이트

AI 인프라의 중심, 브로드컴 밸류체인!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흐름: 이상 없음     ​ 2025년 관세 이슈 등으로 인해 여러 우려가 상존하였지만, AI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CapEx(자본지출) 투자가 그 성장을 견인하고 있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오라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5년도에도 약 40% 이상의 CapEx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는 브로드컴과 같은 AI 공급망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DeepSeek 이후 변화되는, AI 투자 패러다임: 추론 & ASIC     다만, AI 투자 패러다임은 작년과는 변화된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요.   2025년도 1월에 발표된 딥시크 (DeepSeek) 이후 AI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딥시크 사태 이후, 저비용 AI 모델이 키가 되고 있기 때문에 AI 서비스 제공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는데요.     ​   여전히 예전처럼 과거 데이터를 많이 넣어서 학습시키는 AI 모델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그 학습된 모델을 실제로 활용하여 결과를 뽑아내는 추론 모델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 서버에서 추론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도 41% 정도일 것으로 보이는데, 2028년에는 약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 이에, 다양한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AI 칩(ASIC)을 설계하고 있거나, 앞으로 설계할 계획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트렌드포스는 2025년도 ASIC 점유율을 21.8%로 전망하나, 향후 2028년도가 되면 29.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ASIC 반도체의 대표주자: 브로드컴 밸류체인       이러한 상황에서 브로드컴은 Next 엔비디아가 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   변화된 AI 투자 패러다임 속에서 중요해진 ASIC 반도체 시장의 1위 기업이 브로드컴이기 때문인데요.   또한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종속되는 것을 점점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자체 반도체 설계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브로드컴은 최근 컨퍼런스에서 '27년도 ASIC 시장 규모가 600억에서 9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 언급했으며, 향후 5년간의 연평균 성장률을 55%로 제시하였습니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빅테크 기업들은 엔비디아 주도의 Infiniband 탈피를 위해, 브로드컴의 Ethernet 활용도를 높여갈 것이라 전망하고 있고요.   이러한 이유로 AI와 관련된 모든 인프라 분야에서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의 영역을 조금씩 가져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어요.   ​       AI 클러스터의 필수요소: 네트워크     ​   뿐만 아니라, AI 클러스터의 필수 요소 중 네트워크 역시 빼놓으면 안 되는 주요 요소입니다.   AI 클러스터 내부의 서버와 서버, 서버와 스토리지 간의 고속 데이터 통신을 담당하는 네트워킹 장비는 AI 성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데요.   Meta의 연구 결과에서는 AI 알고리즘 시간에서 네트워크에 할당되는 비중이 57.2%를 차지한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즉, 네트워크가 현재 병목이라는 거죠.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위해서 현재 네트워크 스위치 구조는 400G를 넘어, 800G, 1.6T 네트워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브로드컴은 해당 분야에서 400G, 800G를 넘어 1.6T에 이르는 고속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요.   브로드컴은 현재 이러한 모든 네트워크 분야도 Servisable Market으로 칩 공급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   브로드컴 밸류체인         브로드컴 공급망의 산업 구성은 (1) CHIP 디자인, (2) 반도체 생산, (3) 네트워크, (4) 인프라 소프트웨어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더불어, 주요 밸류체인 기업으로는 (1) 구글, 메타, ARM 등이 있으며, (2) 대표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비롯한 글로벌 소재&장비주, (3)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장비 부품 기업, (4)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인프라 구축 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   KoAct 브로드컴 밸류체인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       저희 포트폴리오에서는 브로드컴 비중 23%로 브로드컴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반도체 설계 34%, 반도체 생산 기업 19%, 네트워크 기업 15%,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9%로 단일 리스크 없이 브로드컴 밸류체인 전체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ETF입니다.   ASIC/GPU/네트워크 등 모든 필수 인프라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I 인프라의 중심은 GPU뿐만이 아닙니다.   인프라의 흐름은 ASIC + 네트워크 등으로 이동 중이며, 브로드컴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변화가 시작하는 향후 AI의 흐름을 KoAct와 함께하시는 건 어떨까요?   ​    

2025.05.22
인사이트 보러가기
03.

Investment Philosophy

액티브 투자를 통한 고객 자산의 안정적 초과수익을 실현하겠습니다.

  • Team Approach

    리서치센터와 운용본부가 치열한 의사소통을 통해 투자를 결정하는 Bottom-up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 High Conviction

    투자대상의 본질가치에 주목하고, 중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 확신이 높아지는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 Risk Management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기대수익과 리스크를 함께 고려하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정적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ESG* 중심의 SRI** 개념을 투자 원칙에 반영한다.

    *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Governance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소개 보러가기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웹사이트의 지수 및 수익률 정보는 코스콤, 사무수탁사로부터 제공받는 것으로, 투자 참고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5-081호(2025.05.19~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