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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ct 인사이트] 키워드로 알아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시장 성장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일어나면서 노화 관련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예방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2023년 2,000조 원이 넘었으며, 향후에도 의료기기, 항암제, 면역조절제, 뇌질환 등의 시장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속에서도 신약이 개발되며 새로이 커지는 시장과 여러 약물이 개발되어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약물의 효능이 너무 좋아 환자들이 완치되며 사라지는 시장 등 세부 시장은 다양하게 나뉩니다. 당연히 새로이 커지는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그러한 트렌드를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로는 알츠하이머와 비만, 차세대 항암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미용/의료기기 그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기대수명이 매년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문제로는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이 점점 악화되는 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5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결책도 딱히 없었으나,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등장하며 새로운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세계 비만 인구는 10억 명을 기록했습니다 .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비만 치료제가 나오며, 관련된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2년 24억 달러(약 3조 원)였던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770억 달러(약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항암제   과거 10년 동안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한 질병은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암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은 지속적으로 내성이 생기고 변이가 일어나기에 새로운 항암제의 수요가 꾸준히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는 암 사망률을 2030년까지 5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캔서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가 항암제의 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세대 항암제인 세포독성 화학항암제부터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원리의 항암제가 개발되었으며, 또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체내에 mRNA를 넣어 특정 항원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는 의약품입니다. 이런 mRNA 백신을 포함해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RNA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등을 한데 묶어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로 분류합니다. 기존의 화학 합성 공정으로 제조되는 의약품이나 항체, 단백질 기반 의약품 대비해서 늦게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제 막 개화하는 시장으로, 유전자 치료제는 2015년에, 세포 치료제는 2017년에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직 시장규모는 작으나 기존에 치료하지 못했던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용/의료기기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과거에 비해 소비여력이 확대되면서 미용/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보톡스를 맞고 레이저나 초음파 시술을 하는 등 전문적인 미용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스테틱 메디컬 센터와 데이 스파가 결합된 Medspa 시장은 2022년 160억 달러에서 10년간 매년 14.6%씩 성장해 2032년에는 6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최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IT기술의 발달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역간 융복합으로 인해 분야별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나, 크게 보자면 원격 의료, 웨어러블 의료기기, 데이터 분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데이터 분석, 특히 AI를 활용하는 분야는 2022년 150억 달러에서 연평균 37%씩 성장하여 2030년에는 1,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AI는 X-ray, CT, MRI, 초음파 등의 기기를 통해 습득한 영상 정보를 판독하여 진단을 내리는데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화합물 탐색과 탐색된 화합물의 구조 정보와 단백질 결합능력의 계산 등을 통해 신약 개발 중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챗봇에 활용되거나 원격 모니터링, 의료 프로세스 효율화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액티브한 투자   다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개발은 임상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며, 임상 시험 기간도 긴데다가 실패 확률 또한 낮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만큼 성공하면 돌아오는게 크기 때문에 꾸준히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가 일어나지만, 앞서 말한 리스크에 대한 검증은 항상 필요합니다. 기업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타겟하는 시장은 얼마나 크고 경쟁 약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약물의 기전이 명확하며 이미 검증되었는지, 연구 및 임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지출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각도로 기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액티브한 투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인하우스 리서치를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정성/정량 분석을 진행합니다. 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 가격 변동에 따른 업사이드를 점검하여 수시로 리밸런싱하며, 업황 사이클에 따라 세부 섹터별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일반인이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산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분석하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핵심기술과 경쟁력, R&D 성공 확률과 시장성, 자본조달 이슈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량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하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에 투자해보세요.       [Compliance Notice]   -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3.10.23
[이슈코멘트] AI 산업의 선결과제는 전력인프라 확충? |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thumbnail image
KoAct 이슈코멘트

[이슈코멘트] AI 산업의 선결과제는 전력인프라 확충? |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1월 18일 상장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액티브 ETF의 주요 세부 섹터인 전력인프라 산업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최근 이슈가 되는 뉴스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자료: newatlas.com, 2024년 3월 1일   2024년 2월 28~29일 이틀간 개최된 'Bosch Connected World 2024'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025년이면 전기와 변압기가 부족해질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인공지능이 도입되는 속도 6개월마다 10배씩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1년 전에는 반도체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다음에는 전기와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즉, 향후 전기차와 AI의 발달이 상당한 전력 및 전력기기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   2024년 3월 7일 워싱턴포스트에서도 비슷한 논조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산업용 전력 수요가 최고치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의 신규 전력 사용량이 최근 사용량의 17배에 달할 전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늦추고 있으며, 북부 버지니아와 텍사스도 전력난 타개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전력 사용량 급증은 AI의 발달과 IRA 법안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 제조업 시설이 우후죽순 지어지고 있는 것에 기인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22년에 미국 내 2,700개의 데이터 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의 4% 이상을 소비했으며  2026년에는 6%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와 같이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기기 시장의 호황은 한국 업체들의 수출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자료: TRASS, 삼성액티브자산운용, 2021년 1월~2024년 2월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산 초고압 변압기의 수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주로 미국과 중동향 수출액이 많습니다.   ​ 자료: US Census, 삼성액티브자산운용, 1993년 1월~2024년 1월   특히 IRA 법안 등으로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미국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는데요, US Census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전력기기 신규수주액은 199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이고 중동, 아시아 신흥국들에서도 저탄소에너지 전환, 제조업 리쇼어링,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로 인해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이와 같은 호황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그 실마리는 미국 대표 전력기기 업체인 Eaton의 실적 발표 자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자료: Eaton, 2024년 2월 1일   2024년 2월 1일 실적을 발표한 미국 전력기기 업체 Eaton에 따르면 2021년 1월 이후 2023년말까지 미국에서는 누적 9,330억달러(약 1,200조원)의  제조업, 전력인프라 관련 프로젝트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들 중 55% 가량이 IRA(인플레이션감축법), IIJA(인프라법), CHIPS(반도체법) 등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들과 관련이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들의 약 18%만이 착공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향후 3~4년간은 매출액 성장에 걱정이 없다는 것이 Eaton측의 설명이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업황에 힘입어 미국의 전력인프라 3대장이라 할 수 있는 General Electric, Eaton, Quanta Services의 주가는 지난 1년간 S&P 500을 아웃퍼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General Electric은풍력/가스/원자력 터빈 업체인 동시에 전력기기도 생산)   ​ 자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2023.03.07~2024.03.07   ​ 자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2023.09.07~2024.03.07   최근 유럽에서도 미국과 비슷한 주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전력기기 업체인 프랑스 Schneider Electric과 독일 Siemens Energy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요.   특히 Schneider Electric은 올해 3월초 미국 씨티은행이 선정한 유럽 주식 슈퍼 7에 이름을 올린 회사로 시가총액이 한화 약 170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전력기기 회사입니다.    Siemens Energy는 유럽의 풍력터빈 업체이자 전력기기 업체로 2023년 하반기 풍력터빈 부문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으나 이후 전력기기 부문의 수주와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며 주가가 반등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력 부족 문제는 전력기기뿐만 아니라 원자력 산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   위 자료는 시가총액이 한화 약 69조원의 미국 Constellation Energy라고 하는  발전회사의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료입니다.   이 회사는 2023년 기준 원자력 발전 비중이 약 65%인 회사인데요,   2022년 미국 전체 전력 사용량에서 데이터센터의 비중은 2.5%였지만  2030년에는 6.5~7.5% 비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것은 2030년 기존 전망치 6.0%에서 상향된 것인데요, AI 데이터센터가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약 7배 더 많은 전기를 잡아먹는 등 전력 소모가 심한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에서도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는지 추가적인 정책 지원이 있었습니다.   2023년 9월에 IRA 법안 내에 원자력 발전에 대한 세액공제가 신설되었는데요, 기존 원자로들에 대해 최대 15달러/Mwh의 생산세액공제를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과 같이 AI의 발달과 이로 인한 전력수요의 급증은 전력기기, 원자력 등 기존에 사양산업으로 여겨졌던 산업들에게도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   미국, 유럽, 한국의 기후테크 인프라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세 번째 ETF이자 글로벌 상품인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는 전 세계 기후테크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유럽, 한국 기업들에 투자하여 전력 인프라, 재생에너지, 탄소저감기술 등에 폭 넓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IRA 효과로 인해 업황 개선이 빠르게 진행중인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예상되지만   향후 업황 사이클에 따라 유럽과 한국 기업들의 비중이 유연하게 늘어날 수 있고, 태양광, 풍력, 전력 인프라 등 세부 섹터별로도 비중 조절을 수행합니다.   ​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 구성   * 상기 내용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와 함께 세상의 변화에 투자하는 세 번째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   ​   -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 ETF/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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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ct 인사이트] 한국증시 분위기를 끌어올릴 ‘밸류업 프로그램’! 저PBR 기업 중 OO되는 기업에 주목?

KoAct가 선택한 네 번째 투자기회는 한국 배당성장 기업입니다.   24년 1월 17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이 2월에 공표될 예정이고요.   이에 맞추어 다수의 상장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정책을 공시했습니다.​   외국인 또한,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에 맞추어 바이코리아를 시작했죠.   정책방향 발표 이틀 후인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코스피는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월 한 달 평균 9조 원이 안되었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2월 들어 설연휴까지 평균 12.4조 원 수준으로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   그렇다면 왜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걸까요?   그 시작은 국내 증시의 저평가에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년 2월 보도자료에서 주요국 증시 PBR 비교를 근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증시 재평가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       밸류업 프로그램의 KEY : 주주환원     자본시장 개선을 위해 정부 정책에서 강조하는 세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 밸류업 프로그램의 3가지 Point   (1) 공매도 제도 개선 (2)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의 세제 개선 (3) 주주가치 존중 문화 확산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세 번째, 주주환원 부분인데요.   아래의 보도자료의 문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정부는 주주가치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물적분할 시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도입,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의무화, 자사주 및 전환사채 제도개선 등 일반주주를 보호하고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를 추진해 왔다. 조만간 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을 확정하고 상장사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4-02-06)       이와 비슷한 내용을 동경증권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방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동경증권거래소는 2022년 7월 <시장구분 재검토에 관한 후속회의>에서 상장기업의 ROE(자본수익률),  PBR(주가자산비율) 등이 해외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후속 조치로 2023년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기업가치 개선방안 실행을 촉구했고요.   이어서 JPX Prime 150 벤치마크를 신설해 기관 투자자의 투자를 장려하여 투자자 수요 개선을 독려했습니다. ​        그래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2년 7월 기준 일본(TOPIX 500) 상장 기업의​ 43%가 PBR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었고, 거래소 정책에 수긍한 기업군들은 주주환원정책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2023년 5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기업수는 300개로 2022년 5월 221개 대비 35.7% 증가했고, 배당수익률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3년 4월 2.33%로 '22년 4월 2.03% 대비 상승했죠.   일본 사례의 핵심은 모든 저PBR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 건 아니라는 점인데요.   정책에 참여한 기업들의  재무지표가 변화하였고,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   ​   <일본의 사례> ROE와 주가 상승, 주주환원으로부터!     은행의 사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거래소 정책으로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업종은 은행 업종인데요.   일본 은행 업종의 평균 주주환원 성향은 `21년 43%에서 `23년 56%로 10%p 넘게 상승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ROE는 4.7%에서 5.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년 만에 진행되었다고 보기엔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이러한 지표와 기업가치가 개선되면서 일본 은행 섹터의 주가는 2년 동안 50% 넘게 상승했고요. (`22년 26%, `23년 25%)   PBR은 0.45X에서 0.7X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 전체로 보아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2023년 4월부터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일본 증시는 1990년 버블붕괴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를 이어나가고 있죠.       ​   ​   국내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어떨까?     일본의 성공 사례에서 넘어와 다시 한국의 현황과 어떤 기업들의 재무 지표가 개선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을지 점검해 볼까요?   한국 주식시장 주주환원율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자사주 매입 요건을 제외한 배당성향만 보아도 `23년 기준 25%(전망치) 수준이죠.   기간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영향으로 탓할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경제 구조인 독일(40%)과 일본(35%)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   ROE 개선, 아무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본의 사례에서도 저PBR 기업 중 1배를 탈피한 기업들은 ROE 개선이 있었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ROE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으로 주주환원을 하면 ROE가 높아지는데요.   미국과 대만 시장의 높은 PBR과 ROE는  이익이 성장하는 이유도 있지만, 주주환원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현재 PBR이 낮은 섹터를 살펴보시죠.   저희는 이 섹터와 종목들 중 PBR 개선이 가능한 섹터를 찾기 위해 현금흐름에 집중했습니다.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기업은 부채를 갚고, CAPEX 투자를 하고, 주주환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2024년, 현재와 같은 정부 정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주주환원 확대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     벌써 변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의식의 확산과 변화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되고 있죠.   한국 은행들이 중장기 40~50% 총주주환원율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시작되었고요.   한국 은행이 저평가되었다는 논리의 글로벌 IB 리포트들도 발간되었습니다.   또, 현금흐름의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이미 주주환원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ROE 개선과 외국인 투자 확대라는 선순환의 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총주주환원과 ROE의 개선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하는데요.   저희는 이를 위해 크게 3가지 지표를 점검합니다.   (1) 현금흐름을 점검하여 미래에 이익 성장과 총주주환원 성장이 가능한지 점검합니다.​   (2) ROE를 점검하여 자기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해 수익화할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   (3) 주주환원 개선의지를 점검하기 위해 배당지급횟수 및 배당수익률을 점검합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와 함께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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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29호(2024.02.26~2025.02.25)